시간이 지나면 국내 뉴스는 삭제되거나 자료 찾기 힘들어지길래, 갈무리 해둔다.
해외 기사로 갈무리 해두는 게 제일 좋을 듯
| 장제원 대한민국의 교육자, 대학 교수 출신 정치인 제18·20·21대 국회의원이다. 정계 입문 전에는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 방송영상과 교수,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부터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행정학과 석좌교수였다. 출생 : 1967년 4월 13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망 정보 : 202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
장제원 전 의원의 사망은 성폭력 혐의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유서가 발견되며 자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요 논란과 비판은 다음과 같다.
▣ 사건 경과
■ 2015년 부산 소재 대학 부총장 재직 당시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2025년 1월 고소됨. 피해자 측은 호텔 내 CCTV 영상과 DNA 증거를 제출했으며, 사건 당일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에서 성추행 시도 정황이 포착됨.
■ 2025년 3월 28일 경찰 조사에서 혐의 전면 부인, 그러나 피해자 측은 3월 31일 추가 증거 공개 후 4월 1일 기자회견 계획 발표. 회견 직전인 3월 31일 밤 서울 강동구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
▣ 사회적 비판
■ 사후 수사 종결 : 형사소송법상 피의자 사망 시 공소권 소멸로 수사 종결 예정. 이에 대해 "피해자 정의 실현 차단"이라는 비판 제기
■ 미디어 재판 논란 : 사망 직전 증거 영상이 공개되며 '미디어에 의한 사법 과정' 우려 대두. 일부 전문가는 "증거 공개가 피의자 극단적 선택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 지적.
■ 자살의 사회적 인식 : 예일대 나종호 교수는 "자살이 명예로운 죽음이나 면죄부로 포장되는 분위기 경계"를 경고하며, 박원순 전 시장 사망 당시 글 재공유.
▣ 유서 내용
가족에 대한 사과와 사랑 표현("미안하다, 사랑한다")이 담겼으나 혐의 관련 언급은 없음. 이에 대해 "피해자에 대한 책임 회피"라는 비판도 제기됨.
현재 사건은 형사적 처벌 불가능 상태이나, 민사소송과 피해자 지원 논의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장제원 의원의 평판은 정치적 충성도와 논란 사항이 혼재된 양상을 보입니다. 주요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정치적 신뢰도와 충성심
■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평가되며, 대선 당시 인수위원회 비서실장으로 정부 출범 사전 작업을 주도. 특히 인사 검증 시스템 구축에 관여하며 "다원화된 채널을 통한 인사평가"를 강조.
■ 지지층 내에서는 "오직 대통령만 보는 충복"이라는 평가와 함께 당정 간 가교 역할 수행 능력이 주목받음.
▣ 논란과 비판
■ 동서대학교 운영과 관련된 사법 리스크가 주요 부담 요인으로 지적됨. 학교 측의 △사학연금 전용 △수의계약 문제 △교수 비리 사건 미적절 대처 등이 검찰 조사 대상.
■ 과거 국정감사 당시 고압적 태도로 비판받은 경력 있음(2008년 촛불집회 관련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에게 소리 지르는 등).
■ 일부에서는 국정원의 인사검증 참여 제안을 "정치 개입 가능성"을 내포한 망발로 평가.
▣ 지지 기반
■ 부산 사상구 지역구에서 3선 의원으로 정치적 기반을 유지하며, 4,200명 규모의 지지조직 '여원 산악회'를 보유.
■ 202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와의 협의 장소 제공 등 정치적 중재자 역할 수행.
■ 종합하면 장제원 의원은 권력 핵심부의 신뢰를 받는 동시에 교육기관 운영 논란과 과거 의정 태도 문제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복합적 평판을 지닌 인물입니다.
▣ 장제원 추정 재산
장제원 의원의 재산은 주로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건물 재산만 24억 322만 원으로 전체 자산의 67.1%를 차지합니다. 예금은 9억 5946만 원(26.8%), 채권 2억 원(5.6%)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무는 10억 9345만 원이 있습니다.
■ 부동산 포트폴리오
해운대 상가건물(본인 명의)
부산 및 제주도 아파트 3채(배우자 명의)
서울 용산 아파트 전세권
총 부동산 가치는 33억 원을 상회하며, 이는 다주택 보유로 인한 부동산 중심의 자산구성을 보여줍니다.
■ 유동자산 현황
예금 : 6억 1천만 원 이상(가족 포함)
정치자금 예금계좌 : 1657만 원
과거 보유 주식(1억 8천만 원 상당)은 2019년 전량 매도
재산 추정 총액은 부동산 가치와 유동자산을 합산할 경우 최소 30억 원 이상으로 분석되며, 채무를 차감한 순자산은 약 20억 원대입니다. 다만 공개된 자료는 법정 신고액 기준으로 실제 시장가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ource
https://www.scmp.com/week-asia/people/article/3304739/south-koreas-trial-media-spotlight-after-politicians-death-amid-assault-claims (English)
https://www.koreaboo.com/news/rapper-noels-father-congressman-jang-je-won-found-dead/ (English)
https://jaesan.newstapa.org/people/u/9qB8aencwyy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