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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생각한다

류중희의 다음 그림은 리얼월드? 210억 투자 유치로 현실이 된 그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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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희 리얼월드 대표 이력 및 현황

투자성공 관련 썸네일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 이력 및 현황

1. 최근 연혁 (리얼월드 설립 및 투자 유치)

리얼월드 기자간담회에서 류대표

퓨처플레이 창업 13년 만에 대표직에서 사임한 류중희 대표는 최근 글로벌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obotics Foundation Model, RFM) 기술 스타트업 리얼월드(RLWRLD)를 새롭게 설립했습니다.

리얼월드는 2025년 4월 15일, 21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해시드, 미래에셋벤처투자, 글로벌브레인(GB), PKSHA 테크놀로지 캐피탈 등 유수의 벤처캐피탈(VC)과 더불어 LG전자, SK텔레콤, DRB동일 등 한국 대기업과 KDDI, ANA 홀딩스, 미츠이 케미칼, 시마즈제작소 등 일본 대기업의 CVC 펀드가 다수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습니다.

리얼월드는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실세계(Real-worl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빠르고 실용적인 RFM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피지컬 AI(Physical AI)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RFM은 기존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디지털 세계의 지식 노동을 보완하는 것과 달리, 임바디드 로봇(Embodied Robot)에 적용되어 물리적 노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회사는 2025년 말부터 한국, 일본, 미국 등 주요 시장의 산업 현장에서 개념증명(PoC)을 전개하여 실증 기반 기술 검증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 과거 이력

류중희 대표는 AI 전문가로서 다음과 같은 주요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올라웍스(Olaworks) 창업: 2012년, 국내 최초로 인텔(Intel)에 인수된 AI 기업 올라웍스를 창업했습니다.
  • 퓨처플레이(FuturePlay) 창업 및 前 대표: 올라웍스 매각 후, 딥테크,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VC)이자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를 창업하여 약 13년간 대표직을 역임했습니다. 퓨처플레이는 예비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기타 정보 (리얼월드 기술 및 조직)

  • 기술 개발: 리얼월드는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RFM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로는 ▲독자적인 AI 아키텍처, ▲제조업 데이터 기반 학습 플랫폼, ▲AI-로봇 간 상호운용 기술 등이 있습니다.
  • 데이터 활용: 한일 제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자(제조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축적된 실세계 데이터를 직접 AI 학습에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동 생산성 혁신을 목표로 합니다.
  • 핵심 인력:
    • 신진우 Chief Scientist: KAIST AI 대학원 석좌교수
    • 류형규 CPO: 前 컬리(Kurly) CTO
    • 배재경 CTO: 前 업스테이지(Upstage) AI 프로덕트 리드
    • 이강욱 CBO: 前 BCG 매니징 디렉터 및 파트너
    이 외에도 KAIST, 서울대, 포스텍 등 국내 최고 연구기관의 AI 교수진 및 연구진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협력 및 생태계 구축:
    • 위로보틱스(WIRobotic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레퍼런스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 개발 중.
    • 로보티즈(Robotis), 원익로보틱스(Wonik Robotics), 레인보우로보틱스(Rainbow Robotics) 등 로봇 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로봇 적용 RFM 개발 계획.
    • 에스오에스랩(SOS Lab), 에이딘로보틱스(AIDIN Robotics), 비트센싱(bitsensing) 등 센서 기업과 협력.
    • 딥핑소스(Deeping Source), 플라잎(Plaiif), 서울로보틱스(Seoul Robotics) 등 AI 기업과 협력.
  • 시장 전망: 류 대표는 LLM 시장과 달리 RFM 시장은 이제 막 열리고 있으며, 제조 강국인 한일 기업의 데이터와 현장 경험이 경쟁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RFM 관련 글로벌 학회 논문 수 기준 세계 3위권의 연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평판 및 전망

제공된 기사 내용 및 투자 유치 상황을 바탕으로 한 평판 및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적 측면 (장점):

  • 검증된 창업가 및 AI 전문가: 올라웍스를 창업하여 인텔에 성공적으로 매각한 경험과 퓨처플레이를 통해 다수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선도적 비전: LLM 이후 차세대 AI로 주목받는 피지컬 AI 및 RFM 분야에 빠르게 진입하여 시장을 선도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강력한 투자 유치 능력: 시드 단계에서 210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특히 한일 양국의 유수 VC 및 전략적 대기업 투자자들을 확보하여 기술 개발 및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 우수 인재 확보: 학계(신진우 교수) 및 산업계(前 컬리 CTO, 前 업스테이지 리드, 前 BCG 파트너 등)에서 최고 수준의 핵심 인력을 영입하여 기술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강력한 팀을 구축했습니다.
  • 생태계 구축 전략: 로봇, 센서, A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RFM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 해시드, 미래에셋, 글로벌브레인 등 주요 투자자들이 리얼월드의 기술력, 비전, 한일 협력 모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고려할 점 (잠재적 단점/과제):

  • 초기 시장 및 경쟁 심화 가능성: RFM 및 피지컬 AI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향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실행 및 상용화: 비전과 연구 역량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상용화된 기술 및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의존성 및 파트너십 관리: 핵심 경쟁력이 될 실세계 데이터 확보는 파트너 기업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에 크게 의존하므로, 파트너십 관리가 중요합니다.

(참고: 위 평가는 제공된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하며, 기사는 주로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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