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인가,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해외여행, 일본여행 앞두고 산 책이다.
요즘 SNS 줄이고 회화 공부하자는 생각에 들고 다니는데
이 책의 좋은 점은, 바로 영어 회화와 같이 수록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미니 북이라 한 손에 들어와서 침대 위에 보다가 잠들었다가 잃어버린 줄 알고....
며칠 전 서점에 이런 책있나? 하고 최신 서적 찾으러 갔더니
요즘은 e-book 사보고 동영상 강좌 보고 앱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일어 회화책에 영어 혼용으로 기입되어 나온 책이 거의 없었다.
어쨌거나 한 손에 가지고 다니면서 영어와 일어 회화를 동시에 외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들고다니며 보고, 읽고, 외운지 이제 한 열흘쯤 되려나.
이 책 완벽하게만 마스터해도 뭐 어디가서 대답을 못알아 들을지언정, 내가 하고싶은 질문,
위급사항 표현은 가능하겠지...(아무리 어플이 잘나온다해도 직접 말로 할때랑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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