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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생각한다

종이관 1천개 영현백 3천개, 군이 왜 이렇게 많은 영현백과 종이관을 구매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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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비상계엄 대비? 군, '종이관' 문의 및 '영현백' 대량 구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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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관 1천개 영현백 3천개 비상계엄 D-DAY 군의 숨겨진 계획

MBC 단독보도

 

▣ 내용 요약 

 



종이관 대량 구매 문의

  • 2군단 소속 군무원이 지난해 8월 종이관 제조업체에 시신 보관용 종이관 대량 구매 가능 여부를 문의
  • "사망자가 3천 개 필요하다면 어떻겠냐"며 1천 개 구매 시 가격을 문의
  • 군은 지난 5년간 민간 업체에서 관을 구매한 전례가 없으며, 창군 이래로도 이례적인 일임

영현백 대량 구매

  • 육군이 지난해 12월 '영현백' 3천114개를 추가 구매하여 총 4천940개를 보유
  • 이는 평소 보유량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임

비상계엄과의 연관성 의혹

  •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전후하여 군이 다수의 시신 발생을 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등 'A'급 수거 대상 분류 및 "수집소 이송 중 사고, 가스, 폭파, 침몰, 격침" 등 처리 방안 기록
  • 수집소 중 한곳으로 적어둔 '오음리'에는 종이관을 문의했던 2군단 산하 702 특공연대가 위치함

군의 해명

  • 2군단은 종이관 문의에 대해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 중 전시 사망자 처리에 대한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해명.
  • 육군은 영현백 비축에 대해 "2022년 합참 지침에 따른 중기 계획상 반영된 물량"이라며 비상계엄과 무관하다고 주장

뉴스데스크 클로징

비상계엄을 앞두고 군이 이례적으로 대량 구매한 시신 수송용 영현백 3천여 개, 그리고 구입을 타진했다는 종이관까지. 이 정도까지만 만약 실제로 사용됐다 해도, 일가친척...

imnews.imbc.com

앵커

비상계엄을 앞두고 군이 이례적으로 대량 구매한 시신 수송용 영현백 3천여 개, 그리고 구입을 타진했다는 종이관까지.

이 정도까지만 만약 실제로 사용됐다 해도, 일가친척 친구 지인 중에 한 명도 잃지 않았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겁니다.


▣ 주요 의견

의혹 제기

  • 많은 사람들은 군의 영현백 대량 구매가 단순한 훈련 목적이 아닌, 비상 상황을 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특히, 12.12 비상계엄과 관련된 정황과 맞물려 군이 특정 상황을 예측하고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힌 내용들과 연관지어 사람들이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투명한 해명 요구

  • 군 당국은 영현백 구매에 대해 명확하고 투명한 해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단순한 훈련 목적이었다면 그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우려와 불안

  •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군의 움직임에 대해 우려와 불안을 표하고 있습니다.
  • 특히, 사회적 혼란이나 비상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논란

  • 이 문제는 정치적인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여야는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Source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2327?sid=102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7215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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