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비법! 서울런4050 LIVE 화상특강 핵심 요약

 

불확실성과 스트레스에서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으로 '나'지키기 : 정희원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2025.03.19

서울런4050 LIVE 화상특강 불확실성과 스트레스에서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으로 나 지키기

저속노화 식사법의 요체

 

🕰️ 저속노화의 중요성

저속노화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음

평생 동안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이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현금 흐름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함

자산 관리를 잘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함

저속노화는 세포의 스트레스, 세포의 노화 속도를 관장하는 센서들을 속이는 방법으로 노화 속도를 현저히 느리게 만들 수 있음

쥐에서는 센서들을 속이는 약을 먹이기도 함

🏥 간병 서비스의 문제점

통계청 조사: 우리나라 노년층 어르신들 가구원 한 분 두 당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도 평균적으로 소비를 못함

한국은행: 2040년대에 돌봄 요구 있는 어르신들 간병인이 필요한 분들이 약 300만 명까지 늘어날 것

간병인이 150만 명 필요하게 됨

24시간 간병인 비용: 서울 기준 하루 15만원~20만원

간병 서비스를 받는 입장이 되면 본인의 삶의 질도 떨어짐

한국은행에서 얘기하는 한 달에 370만 원 보험 비용이 들어감

자식뻘 되는 세대가 2인분 역할을 하면서 벌충을 해야 됨

사회적으로 봤을 때 큰 손실이 났다고도 볼 수 있음

🧠 가속노화의 개념

세계보건기구(2015년)

"내재 역량" 개념 도입

↓

가속 노화를 하게 되면
1년에 1%씩 축이 남

↓

가속 노화만 해도 마지막 10년 정도는 간병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노후를 보내게 됨

↓

상당히 큰 돈이 들어감

 

📈 저속노화의 방법

저속노화 방법

노화 통장
관리

긍정적 시각

자기 돌봄

노화 통장을 함부로 관리하게 되면 노인의 몸으로 옮겨가는 시점이 당겨짐

인간의 몸에 여러 가지 장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의 고장 나는 속도를 늦추기만 하면 됨

노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보다 7.5년 빨리 죽음

노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노화 속도를 현저하게 느리게 만들 수 있음

노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즐겁게 살고 생활 습관이 다양함

🍚 탄수화물과 노화

탄수화물 센서인 인슐린과
인슐린 저항성을 잘 건드려주게 되면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고 발암성도 줄일 수 있음

만성 염증도 줄일 수 있음

원시시대에는 탄수화물을 근육으로 가는 1차선 고속도로만 사용함

현대인은 혈당을 올리는 식사를 하게 되면 지방으로 가는 탄수화물의 고속도로는 4차선이 됨

혈당을 올리게 되면 혈당을 떨어뜨려야 되기 때문에 인슐린이 분비가 됨

혈당이 폭락하면 스트레스 호르몬과 식욕 촉진 호르몬이 분비되고 악순환을 거치면서 체형이 나빠지고 비만해짐

내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함

요즘에는 치매라는 개념을 아예 제3형 당뇨병 - 누적된 나의 가속 노화라고 생각을 하고 있음

내가 먹는 음식의 퀄리티가 중요함

🧩 뇌 노화와 활동

뇌 노화와 목 노화는 같이 감

뇌의 기능 자체를 좋게 만드는 방법은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사회 활동을 열심히 죽을 때까지 하는 것임

인지 활동 중에서 쇼트홈을 본다거나 유튜브를 본다거나 술을 한잔 한다거나 즐거운 것들을 하는 것을 수동적 인지 활동이라고 부름

이런 수동적인 인지 활동은 치매 예방에는 효과가 없음

😔 스트레스의 원인

인간의 IQ는 20대부터 떨어짐

떨어지는 속도를 보상하고 인지 기능을 높이려면 결정 기능을 키워야 함

감성을 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함

인지 활동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결국에는 남는 거는 스트레스밖에 없음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기 때문에 전자 기능을 떨어뜨려서 어리석음을 악화시키고 편도체를 자극해서 탐욕을 높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하는 활동이 수동적 인지 활동에 치중되기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함

🧘 스트레스 해소법

명상을 한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모든 종류의 몰입을 하는 활동, 자율 참여 활동 다 포함이 됨

자기 전에 종이책을 어둡게 해놓고 10분 정도만 책을 읽어도 소섹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지수가 68% 줄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