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 반고흐 책갈피, 2025 책상형 가로 달력 구입 리뷰

이번주 금요일부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반고흐 전시를 한다.
무려 오디오 가이드 재능 기부로
지창욱, 세븐틴 디에잇이 목소리로 들을 수 있대서 기대 기대.

고흐 전 자주 봐서 가지말까 하다가 이번에 처음 오는 작품이 있댔나 어쨌댔나
인터파크 얼리버드 막차로 티켓 구입 해뒀더니 오디오 가이드 소식에 설레임 한가득이였음

그리하여 설레이는 마음에
전시 굿즈랑 별개로 혼자 비공식 굿즈를 알리에서 검색하여 미리 구매 해보았다네

전체 샷

배송비 포함 18000원 정도 들었다.
책갈피 개당 1700-1800원
달력 1500원이였나... 대충 2천원 미만템

기존의 사용중인 노트와 위화감이 전혀 없이 어울림
우표 모양의 책갈피를 여러개 살까말까했는데 이건 내가 가지고 기본 세로형은 고흐 좋아하는 몇명에게 나눠주려고한다.

달력은 표지 다른 2가지로 샀는데 내용물 1-12월까지 이미지는 동일했고,
그냥 책 종이 같은게 아니라 빳빳한 재질이라 볼펜으로 메모가능
사이즈는 손바닥만하여 너무 귀여움....ㅎㅎ
딱 사무용 책상 앞에 두고 쓸만한걸

책이랑 함께 찍어봄

책 옆에 책갈피 두고 다른 짓 좀 하다가 보니
아이패드의 펜슬 붙이는 부분이 자석이라 책갈피가 붙어 있어서 웃겼는데....

배경지로 들어있던 종이도 이뻐서 못버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