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후 기증, 뭐가 다를까? 시체 vs 장기 vs 조직 기증 정리
시체 기증 (헌체)목적 : 의과대학 해부학 연구 및 교육에 사용됨기증 부위 : 신체 전체사용 후 처리 : 연구 및 교육이 끝나면 화장 후 유가족에게 유골을 돌려주거나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장례를 치름예시 : 의대 학생들이 해부학 실습을 할 때 사용➡ 의과대학, 해부학 연구기관 (예: 대한해부학회) 장기 기증목적 :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사람에게 이식기증 부위 : 심장, 폐, 간, 신장, 췌장, 소장 등 주요 장기기증 조건 : 주로 뇌사 상태에서 기증이 이루어짐. 심정지 사망 후에는 일부 장기만 기증 가능예시 : 신장이식, 간이식 등 생명을 살리는 수술에 사용➡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병원 장기이식센터 조직 기증목적 : 부상자 치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기증 부위 : 피부, 뼈, 연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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