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기저기서 주운 이미지에 텍스트 추출이 하고 싶을 때에 챗GPT에 이미지 업로드하고 텍스트로 변환해 달라고 했더니 잘 되길래, OCR 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음. 그러다 청소하다 갑자기 해외 원서를 이렇게 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사두고 안 읽었던 책들을 이렇게 볼 수 있겠네. (영상 참고)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 기능과 TTS (Text to Speech)기능으로 해외 원서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이미지를 찍어서 한국어로 번역해 달라고 하거나, 일본어나 영어를 텍스트로 변환해 달라고 하거나, 텍스트를 소리내어 읽어 달라고 하거나, 영상 첨부한 것처럼 활용해 봄.
연예인 김혜수 씨는 본인이 구입한 서적이 국내 번역이 안 되어 있으면 개인 번역을 맡겨 읽는다고 한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걸 보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일화가 있었지.. 이제 우리도 그 부러움을 느낄 필요 없다는 거.
전체 책을 다 번역해서 읽는 건 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언어가 되는 분들의 보조로 사용하는 게 맞을 듯하고, GPT 유료 결제 멤버십에 따라 월 한도가 다 차면 책 한 권 다 못 읽을 수 있으니까, 첫번째로는 구글 렌즈 활용해서 이해하고, 그다음으로 TTS나 발음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을 때에 GPT로 보조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어쨌든 이렇게 GPT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걸 메모로 남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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