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지피티 지브리 디즈니 심슨 등 이미지 생성 열풍과 문제점 정리

Open AI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열풍 요약 

현재 챗GPT의 상태를 풍자한 대표적인 밈사진 출처 X, Ian Nuttall

오픈AI '지브리풍 AI 이미지' 기능 서버 과부하·저작권 논란 요약

1. 기능 출시 및 폭발적 인기

• 오픈AI는 3월 25일 출시한 Chat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에서 사진을 유명 애니메이션 스타일(지브리·심슨·레고 등)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

2. 저작권 침해 논란

• 전문가들은 오픈AI가 지브리 작품으로 AI 모델을 훈련시킬 때 저작권자 허락을 받았는지 의문 제기.
  • 변호사 조시 와이겐스버그 : "스타일 자체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지만, 무단 학습 시 법적 문제 가능성 존재."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2016년부터 "AI 생성 이미지는 예술에 대한 모욕"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해 와 논란 확대

3. 오픈AI의 대응

• 샘 올트먼은 "기술적 오류 수정 중"이라 밝히며, 생성 제한 사항(예: 특정 콘텐츠 차단)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
  
  

샘 알트먼 오픈AI CEO의 호소

챗GPT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 기능이 출시 5일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 폭발적인 인기와 과부하
  •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이 공개되자마자 사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몰려들어 서비스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 특히 지브리 스타일 변환이 큰 인기를 끌며 서버에 과부하 발생. CEO 샘 올트먼은 "GPU가 녹고 있다"며 일시적 사용 제한을 발표
  • 샘 알트먼 CEO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팀은 수면이 필요하다"며 이미지 생성 기능 사용을 잠시 멈춰달라고 호소함
  • 오픈AI 서비스 상태 창은 출시 이후 계속 비정상 상태를 표시하고 있으며, 트래픽 과다로 인해 신규 가입과 로그인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들의 반응
  • 일부 사용자들은 샘 알트먼 CEO의 호소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사업성 없는 아이템으로 기업 가치를 부풀리려 한다는 지적과 함께, 팀을 교체하거나 서비스 운영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 새로운 이미지 생성 기능의 특징
  • 새로운 이미지 생성 기능은 'GPT-4o'에 직접 탑재되어 기존 모델보다 일관성 유지가 뛰어나고 타이포그래피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과거 유행했던 다양한 소재의 이미지가 재창조되고 있으며, 4컷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 밈 확산
  

  

  

  
  
  
  •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은 인터넷 밈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샘 알트먼 CEO의 "GPU가 녹아내린다" 발언이나 지브리 스타일 유행 등이 패러디로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시사점

• AI의 스타일 모방 기능이 창작자 권리와 충돌하는 사례로, 향후 법적·윤리적 기준 마련 필요성 대두
• 오픈AI는 기술적 한계와 저작권 리스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 과제 직면
  
  

✒️ 참고 

구글 ImageFX 이마젠3의 저작권

구글은 사용자가 AI 이미지를 생성할 때 유명인이 포함된 결과가 출력 될 수 있는 특정 쿼리도 생성되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Google은 ImageFX 환경이 안전하고 재미있으며 교육적이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고의로 특정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ImageFX에는 아동이 포함된 결과가 출력될 수 있는 특정 쿼리가 생성되지 않도록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명인이 포함된 결과가 출력될 수 있는 특정 쿼리도 생성되지 않습니다.

 

출처

"지브리 스타일로 프사 그려줘" 챗gpt가 그린 그림 SNS서 대유행 : 네이트 뉴스

서버 폭발하게 만든 'AI 지브리풍 이미지'…저작권 논란은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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