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무언갈 검색하다가 이런 영상을 보게 됐는데, 톰보우에서 이런 걸 한정판으로 파는구나 싶었다. 가격이 좀 있네. 암튼 나에게도 이런 스케치 & 메모용 파우치가 있지 하며 써보는 글
1. 무민 무크 파우치




미술 스튜디오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배웠는데 특히 펜 드로잉 하면서 사모은 가는 붓펜, 찰필이나 다양한 검은색 펜과 펜슬형 지우개 등이 있다. 요즘은 도통 그림을 안 그리고 있음. 다시 꺼내 본김에 글씨 연습도하고 해야 할 듯
최근에 생각정리 관련한 경기도 지식 수업 들으면서 이 파우치 하나 꺼내서 슥슥 따라 수업하기도 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5094381 (현재 품절)
그런데 키드 캐드슨 달력 받은 기억이 없는데....?
2. 츠바메노트 무크 TJMOOK
'모두의 제비 노트' 파우치 사이즈: W17 ×H24 ×D3 cm




무민 파우치는 인레드라는 여성 잡지 부록으로 받은 것이고, 이건 따로 무크지로 나온 것을 사서 만원 정도 더 비쌌다. 살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제비노트 디자인이 갖고 싶어서 돈을 주고 사게 됐다. 위 무민 파우치처럼 한쪽은 떼었다 붙였다가 쓸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 스타일의 장점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필통으로 사용하면 문구류만을 넣기 좋고 책이나 얇은 스케치북도 가볍게 휴대하면서 간단한 필기도구와 책갈피 등을 보관하기에도 적합하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파우치라고 할 수 있다.

구입처는 아래로 みんなのツバメノ-ト (TJMOOK)
http://aladin.kr/p/NytLu
이런 무크지도 이뻐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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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이런 걸 2,3만 원 주고 사는 게 맞냐 할 때는 우리에게 테무와 알리가 있잖습니까, 똑같은 스타일이 아니라도 비슷한 사이즈 등이 다양하니 훨씬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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