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글쓰기 테스트 테스트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130524 책 지름 읽었던 책 소장용으로 산것도 있고, 조금전에 추천 받고 지른 책도 있고. 마음이 허해서 질렀다. 언제 다 읽지? 히히. 더보기 [영화] 타네이션 Tarnation, 2003 타네이션 Tarnation,2003 in. 홍대 시네마 상상마당 존카메론미첼 특별전의 마지막날 가슴이 아픈 영화 이 영화는 감독의 자기 자신의 이야기 이다. 어린 엄마의 불행한 한 사건이 계기가되어 아버지는 어린 조나단과 엄마를 버리고 떠나게 된다. 그리고 엄마는 정신치료를 받기 시작하여, 조나단은 조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그때부터 불안한 심리와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시작한다. 흔들리는 카메라. 흔들리는 가족들. 영화를 보는내내 내 지난날의 이야기와 자꾸 오버랩이 되었다. 할아버지 간병하던 엄마의 모습.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울던 엄마의 모습. 나또한 조나단 못지않게 감정의 기복이 심해 불안해 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온갖 썸네일이 머릿속에선 스쳐 지나가는데, 정작 할아버지나 엄마의 음성 하나하나 그런것..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